[시사뉴스피플지]2007대한민국혁신경영인대상

우리나라 분장 역사를 기록한다 “메이크업 전문가로부터 탄생하는 美” 황인상 전문기자 his@inewspeople.co.kr 화장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그것의 공통점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병립되어 왔다는 것이다. 누구나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본능에서 오는 미화설과, 종족과 계급 및 신분, 남녀구별을 위해 화장을 했다는 신분 표시설,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보호설, 신에게 경배나 제사를 드리기 위해 향나무 즙으로 만든 향료로 온 몸을 발랐다는 종교설,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신체를 장식하거나 가꾸었다고 보는 이성 유인설 등이 유력하다. 현대의 화장은 화장품과 매스미디어의 발달에 의하여 화장술에 격차가 사라지고, 개성표현의 요소가 많아졌기 때문에 개인의 기호·지성·교양 등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기반위에 선 한국메이크업전문협회(http://www.promakeup.or.kr)는 우리나라 분장 역사를 기록하는 유일한 단체라 할 수 있다. 2005년 7월 2일 창립한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는 회원 전체의 공존을 위한 단체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다. 21C의 새로운 코드인 NQ(공존지수)를 강조하는 안미려 회장은 “NQ가 높을수록 회원들과 소통하기 쉽다”며, 그로 인해 얻은 자원을 토대로 성공하는 협회임을 역설했다. “오늘날 미용문화예술은 한류산업의 주역으로 커다란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대세에 발맞춘 미래지향적 협회가 되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인 모두의 성원과 진심어린 조언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메이크업단체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의 안 회장은 “장업계 및 분장업계에서 20~30여년 가까이 정통성을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후배를 양성하는 배움이 있는 협회, 서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표준화를 지향하며 공신력을 높인다 ▲ 안미려 회장은 “장업계 및 분장업계에서 20~30여년 가까이 정통성을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후배를 양성하는 배움이 있는 협회, 서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살아간다는 뿌리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봉사정신과 화합이 있는 협회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 이곳의 안미려 회장은 “상대방에게 호의를 나타내는 것은 삶의 한 부분”이라며, “협회 회원모두에게 그 느낌이 전달되는 협회가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곧 전문가협회의 회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메이크업에 대한 전체적인 이론 지식과 테마에 따른 뷰티메이크업 실무 능력(주제에 따른 환타지 메이크업과 케릭터 메이크업의 실무 능력 및 응용능력 등)을 검증하고자 시행되는 ‘메이크업 전문가’ 자격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공신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는 지난 상반기엔 세계 유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인 IMATS(International Make-up Artist Trade Show) 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 회장은 국제 교육 및 국제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시키기 위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7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한중수교 15주년 공식행사에서 한중뷰티문화페스티벌 거장 쇼에 참가한 그녀는 “양국의 뷰티문화를 대표하고 동북아를 뷰티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세계 미용 미발협회 이명우 대표와 MOU를 체결한 안미려 회장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 후보자들의 메이크업 시술을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2007 방송엔터테인먼트채용박람회에도 참가한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는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종 페이스 페인팅 시술과 영화테마를 재현한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뷰티문화의 세계화를 이룬다 지난 8월 상해포동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 상해(국제)미발미용대회에 초청을 받아 참가한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 안미려 회장은 이 대회에서 토니앤가이상 시상을 했다. 또한 중국상해미용미발행업협회 여가신 회장과 감사패를 교환하며 한중문화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서울 정화미용예술학교에서 강사인증교육과정을 진행 중인 안 회장은 “강사로서의 자질 및 실력 배양, 그리고 지적 능력을 통한 교육 강사의 전문성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최근엔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개최자인 Alex Barendregt가 내한 방문하여 페스티벌 유치에 따른 기획사들과의 프레젠테이션과 국내 바디페인팅시장 조사를 비롯해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에 있을 이번 페스티벌은 7월엔 오스트리아, 9월에서 10월 사이에는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처럼 협회의 질서와 도덕적 중도를 흔들림 없이 운영해온 안미려 회장은 “협회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설립하여 유지해 나아가는 모임”이라며, “스스로에게 안주하지 않고, 화합을 기반으로 협회의 위상을 드높여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앞으로도 관련 단체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격검정시험을 세분화할 예정인 안 회장은 “국제대회 파견으로 메이크업의 글로벌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국내외 콘테스트를 통한 메이크업 붐을 조성하고 인재발굴에 힘써온 그녀는 관련 전문서적 발행과 홍보 브러셔 발행 등 쉬지 않고 달려갈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권위 있는 분장 어워드를 주관할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는 지회운영으로 전국적인 조직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 및 장애인 봉사를 위한 기금 마련 등, 발표회와 바자회 개최를 통한 도덕적 책무도 지켜갈 것이다. 한편 2007서울뷰티콘테스트가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10월28일에 개최되며, 작품전시회 및 송년모임이 10월22일로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안미려 회장은 임기 내 중점 추진사항으로 ▶메이크업 전문 강사를 통한 회원 교육 ▶메이크업 세계 표준화 작업 실시 ▶인재 발굴 ▶민간자격 검정사업의 투명화 ▶정기회보 및 학술지 발간 통한 자료 구축 ▶정기 작품발표회 ▶고용 촉진사업 ▶국가자격증 신설 등을 내세우며 메이크업 산업 활성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협회는 메이크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유명 학교와 활발한 산학협력을 체결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전문화된 각종 세미나 및 자격검정을 시행하며 국내·외 메이크업전문가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