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마술사’ 모과평이 한국의 메이크업인들과 코드를 맞췄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중국 북경 모과평이미지디자인아트스쿨에서 ‘모과평 세미나’를 실시했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중국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 모과평 씨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모과평 씨는 협회 임원과 운영위원, 대학 메이크업 관련 교수 및 뷰티아카데미 강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기술을 선보였다.
또 모과평 이미지디자인아트스쿨 수석 아티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메이크업미학 및 이념 △영(young)
메이크업 △모과평의 세미나 사진 및 패션위크 작품 설명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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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협회는 모과평이미지디자인아트스쿨과 MOU를 체결했다.
메이크업 전문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환, 새로운 뷰티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안미려 회장은 “모과평이미지디자인아트스쿨과 손잡고 메이크업, 헤어 분야를 확장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뷰티산업을 발전시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회장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세미나를 활성화해 세분화되는 메이크업 분야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과평은 20여년 동안 메이크업산업에 종사한 유명 아티스트다.
세계적 인지도를 확보한 모과평은 영화, TV, 패션 및 화장품업계에서 상징적인 인물로 꼽히고 있다.
중국에서 지난 2008년 개최된 ‘제29회 올림픽 개막식’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로 활약했다.
더불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치러진 중국 국제패션위크의 ‘모과평학교 색채메이크업발표회’에서 약 3회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CCTV 모델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중국 북경, 상해, 항주, 사천 등에 모과평이미지디자인예술학교를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